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바르게 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을 바르게 한다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예배를 드리고 또 섬기기도 하고 교회에서 봉사를 하고 여러 가지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신앙생활에 사실 어떻게 보면 본질은 아닙니다. 우리 기독교에 있어서 신앙생활의 본질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의 본질이에요. 많은 경우에 있어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 그러면 종교 활동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회 신앙생활에 본질은 종교 활동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 동행하는 것,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 그것이 신앙생활의 본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마지막에 모든 것을 다 만드신 이후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어요. 근데 그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어떤 종교 활동을 하게 하거나 그러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와 함께하기를 원하셨어요. 동행하기 위해서 그들과 함께 이 인생을 살아가는 그들과 함께하는 그 즐거움을 누리시기 위해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종교 활동을 하고 신앙생활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다른 어떤 부수적인 그런 일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오늘 우리와 동행하는 자이기에 오늘 우리도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하나님께 더 나아가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근데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이 본질을 잃어버리고 자꾸 종교 활동으로, 어떤 틀에 박힌 그런 것에 빠져서 그렇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려고 할 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오해를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율법주의적으로 빠져버리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게 돼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그런 경우들도 있게 되지요. 심지어는 이단에 빠져버리는 그런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엘리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엘리야가 갈멜 산에서 제단을 쌓고 바알을 숭배하는 그 선지자들과 어느 신이 참신이냐 하늘에서 불러서 응답하시는 그 신이 참 하나님이시다라고 하는 것을 대결을 하는 그런 일이 있었죠. 그 대결 후에 이 갈멜 산의 엘리아가 쌓은 그 재단에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서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신 것을 증명하게 되고 그리고 바울 선지자들이 다 거기서 죽임을 당하게 되는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 것이 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가만히 묵상하다 보면 우리가 '신앙생활한다'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것을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귀한 교훈이 오늘의 말씀 속에 담겨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어떠한 것인가 두 가지 특징적인 말씀을 전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첫째는 하나님과 함께할 때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할 때 하나님과 동행하기 때문에 기적을 경험하는 거 우리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그저 와서 종교 의식을 행하는 그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배하는 곳에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곳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임재해 계시기 때문에 빛이 오면 어둠이 사라지듯이 하나님이 임재하실 때 우리의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이 되기도 하고 기적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그런 기적을 통해서 우리가 힘을 얻고 위로를 얻게 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는 거예요.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이 엘리아는 기적의 사람이지 이 예언자 가운데 많은 기적을 수많은 기적을 행했던 사람이 이 엘리아였습니다. 그런데 이 엘리아는 야고보서에 보면 특별한 존재로 얘기를 하지 않는 거예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다. 이렇게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얘기는 무엇입니까 엘리야가 그렇게 수많은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엘리야가 특별해서가 아니라엘리야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엘리야가 그런 놀라운 기적을 이룰 수가 있었다는 것이죠.
이 얘기는 바꿔서 말하면 오늘 우리가 예배하고 우리가 함께하는 그 하나님이 오늘 엘리아와 함께하셨던 그하나님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모세와 함께하시고 여호수와 함께하시고 엘리아와 함께하시고 그래서 수많은 기적을 일으키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불로써 응답하신 그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하나님이시다오늘 우리가 신앙생활한다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라고 하면 오늘 과거에 역사하셨던 하나님 오늘날에는 역사 안 하시는 분이 아니라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는 거예요. 이 엘리아는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는 그런 곳에서 간절히 기도하니 비가 오게 하는 기적을 행하고죽은과부의 아들이 죽게 되었을 때 기도함을 통해서 살려내는 그런 놀라운 기적을 행했던 사람이 엘리야죠이 놀라운 이런 기적들 그러나 때로 또 지치고 힘들 때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먹을 것을 줘서 새 힘을얻고 격려를 해주셔서 일어나게 만들어서 사명을 완수하도록 도우시는 그런 하나님의 손길도 우리는 이 엘리야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그렇게 지쳐 있는 그 엘리야를 천사를 통해서 또 까마귀를 통해서 먹을 것을 주면서 힘을 얻게 해가지고 하나님의 산호랩베까지 호랩산에게까지 이르도록 만드시는 거죠. 호렙산에 이르고 보니까 엘리아가 놀라운 광경을 또 거기서 보게 되는 거예요. 이 기적으로 점철된 그런 삶을 살던 이 엘리아가 호렙산에 이르게 되니 거기서도 또 어떤 기적적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내용을 이 엘리아가 보게 되는 겁니다.
그 이야기가 11기상 오늘 본문19장 11절과 12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기록돼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스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면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아니하며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크고 강한 바람이 있고 지진이 일어나고 또 그 지금 호렙산을 가보신 분들은 알겠습니다마는 그냥 황량한 그런 광야거든요. 아무것도 없어요. 크고 강한 바람이 있고 지진이 일어나고 그리고 거기에 불이 임하는 것을불이 막 타오르는그런 놀라운 광경을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냐 아니라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인지하고 계시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이 수많은 기적을 경험하게 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을 부인하고 교회를 부인하고 기독교를 부인하던 사람들이 그런 기적 앞에서는 다 꼬꾸러지는 거예요. 그러고 돌아서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거듭나고 변화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저들에게 그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역사하실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손길로 붙잡아주실 때 도우실 때 그런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들은 회개하고 돌아서지 않을 수가 없다라고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간증을 들었어요. 우리 최선규 씨라고 하는 그 최선규 집사님 아나운서시지 이분이골수 불교 집안이었습니다. 골수 불교 집안이고 대학생 때는 불교 학생 회장까지도 하고 집에 절이 있을 만큼 그렇게 그 모든 저가집이나 본가나 다 그렇게 철저한 불교인이었단 말이죠. 그런데 아들이 너무 많고 딸이 귀한 그런 집이었어 근데 이 최성규 집사님이 둘째를 딸을 낳았는데 이게 너무귀한 딸이죠.딸을 놓고 보니까 그 집안의 중심이 그 딸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분은 또 아나운서로서 승승장구하고 잘 나가던 분이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토요일 날 방송을 다 끝나고 나왔는데 후배 아나운서가 쪽지를 하나를 주는데 그 쪽지에 보니까 이렇게 기록이 돼 있는 거예요. 교통사고 딸 위도 이렇게 적혀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거죠.그 세상의 중심이 그 딸인데 그렇게 교통사고가 났는데 어찌 된 일인가 봤더니 집 앞에서 아이가 모래 장난을하고 놀고 있는데 그 주변에 이삿짐이 온 거 이사짐 트럭이 왔는데 25톤짜리 트럭이 왔는데 뒤로 가다가 그냥 아이를 그냥 치워서 그 아이를 건너가 버린 거예요. 그러니 부랴부랴 그 응급실로 갔는데 아이가 살 수가 없는 거죠. 그 얘기를 듣고 자기는 정신을 못 차리고 그 아이가 있는 병원으로 운전을 해서 가는데 그 영등포 쪽을 지나가는데 거기가 항상 이 정체가 되는 구간이니까차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더라는 거예요.
아기는 지금 죽었는지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는 그 딸 아이가 3살 때였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지금 상황이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도 모르는데 차 안에 갇혀가지고 자기는 할 수 있는 것이아무것도 없고 그런데 놀랍게도 그 입에서 터져나온 소리는 하나님을 찾는 소리였다는 왜 하나님을 찾았는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평소에는 교회를 다닌 사람들을 무시하고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랑 상종도 안 하고 대화도 안 하고 그랬는데막상 그렇게 차 안에 갇혀가지고 자기가 정말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그런 상황 속에서 입에서 터져나온 이야기는 자기도 놀란 이야기였다는 겁니다. 하나님 내 딸 살려주세요.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 살려주세요. 계속해서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계속해서 그렇게 기도를 하다가하나님 살려주시면 내가 하나님 시키는 일이라고 하면 뭐든지 다 하겠습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그런 기도를 했다는 거지 그러고 늦게나마 도착을 해보니까 병원에 어머니는 땅바닥에주저앉아서 울고 있고 아내는 벽에 머리를 찌면서 통곡을 하고 있는 그 모습을 보면서 아 아이가 죽었구나 이생각이 들더라는 그런데 보니까 그 응급실 침대에 아이가 눕혀져 있는데 이미 흰 보좌기를 그 아이 위에 이렇게씌워놨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죽었다고 생각이 된 거죠. 그래서 아이 천을 이렇게 들치고 보니까 거기 아이가 누워 있는데 그 아이 누워 있는 아이를 그냥 둘 수가 없어서 그어갖고 울기를 시작을 했대요. 그렇게 펑펑 울면서 아빠가 늦게 와서 미안하다 그러고 집에 가자 그러고 한 30분을 그렇게 아이를 붙잡고 울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 거지요.
그런데 그러고 있는데 뭐 아이에 대해서 아무도 거들떠 보지를 않는다는 거예요. 이미 죽은 아이니까 이미 숨이 넘어간 그런 상태에 있는 아이였다는 것입니다. 근데 그 아이를 붙잡고 30분 동안 놔줄 수가 없어서 그 아이를 붙잡고 흐느껴 울고 있는데 그 갑자기 아이에게 체온이 느껴지기를 시작을 하더라는 그 아이가 점점 따뜻해지기를 시작하는데 그 온기가 자기 몸에도 느껴지기 시작을 하고 그런데 아이가 희미하게나마 숨을 쉬는 것 같은 것이 느껴지더라는그런데 켁켁 하는 그런 소리가 들려서 입을 열어서 손을 넣어서 이렇게 뭔가 걸려 있는 거를 빼냈더니 핏덩어리가 터져나오면서아이가 숨을 쉬기를 시작을 하더래 그 아이가 숨을 쉰다고 살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데 아무 간호사나 아무 의사도 오지를 않는다는 거예요. 그냥 하는 소리라고 여겨지는 거예요.
이미 죽었다라고 판정이 난 아이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살아날 수가 있는가 그런데 그 아이를 데려가서 보여주니까 정말 숨을 쉬는 것을 보면서 그때부터 이제 검사가 들어가기를 시작하고 치료를 해서 그 아이가 살게되었다는 것입니다.그때 일을 생각하면 자기는 지금도 이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는 거예요. 그 이후에 세상 방송을 다 적고 그다음에 오직 기독교 방송에서 사회를 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면서 교회마다 다니면서 간증을 하고 지금도 그 하나님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그 하나님을 부인했던 자신의 그 옛날 모습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어리석고 부족했던 그일들을 생각하면서 지금도 그저 감사의 감사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그런 삶을 살고 있노라 간증하는 그얘기가 저에게 얼마나 큰 감동이 됐는지 모릅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수많은 일들을 경험을 하게 되지요. 걸을 수 없습니다. 우리 성도님 가운데도 이제 3개월이 지나면 걷지 못합니다.
10년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건강하게 걸어다니시면서 복음을 전하고 전도를 하고 교회 활동을 하시고이런 일들을 하고 계십니다. 죽습니다. 못 삽니다. 했던 분이 10년 15년을 지금 사시면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그런 분들도 계시죠 참 놀라운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때마다 정말 우리 하나님은 정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고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시고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시고 새 노래가 되게 하시는 분이시로구나 그것을 간직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광림교회에서 부목사를 하던 시절에 광림교회에서 모스크바에 선교센터를 지었어요. 크게 선교센터를 짓고 거기서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전하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연락이 온 거예요. 지금 큰일 났으니까 중보기도해 주십시오 무슨 일인가 봤더니 그 러시아라고 하는 곳이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예전에는 마피아 이 마피아라고 하는 이 폭력단들이 있죠. 그 마피아들이 경찰이며 뭐 모든 것에 다 연결이 돼 있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 구청에 공무원부터 다 연결돼가지고 돈만 주면 안 되는 일이 없는 그런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이 모스크바의 광림 선교센터를이것을 소유권을 다 몇 년 동안 이 사람이 저 사람한테 넘기고 저 사람이 또 다른 사람한테 넘기고 다섯 여섯 단계를 넘겨가지고 소유권이 누가 가지고 있느냐 자기네 마피아가 가지고 있는 경찰을 대동해가지고 어느 날 추운 겨울날 와가지고 이거 봐라 서류가 우리가 돼 있는데니네 지금 불법 점거하고 있으니까 나가라 그래서 목사님하고 거기 교인 몇 명이 그것도 직원들하고 다 그냥쫓겨난 거예요. 근데 그때 마침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버스를 하나 작은 25인승 버스를 하나 보내달라고 그래서 광림교회에서 그 버스를 보내줬던 적이 있어요. 갈 곳이 없죠.
추운 겨울에 난로 하나 들고 와가지고 그 버스 안에다 들어와서 난로를 그 버스 안에 불을 켜놓고 그리고 거기서 이제 그 추위에 떨면서 한국에 전화를 한 거예요.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됐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소유권이 지금 서류상으로는 저들에게 넘어가 있으니 지금 우리가 쫓겨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연락이 온 거예요. 제가 기획 목사를 하고 있었을 때라 그때 중보 기도자들 다 모여라 중보기도자들 수백 명이 모여왔어요. 그래서 이 지하에 있는 작은 예배실에 다 모여가지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를 시작을 합니다. 밤 10시부터 기도가 시작이 들어갔어요. 10시부터 11시까지 기도를 하고 그다음에 어떻게 됐는지 전화를 했더니 지금 아무 일도 없고 지금 경찰들은다 가고 우리는 버스 안에서 떨고 있습니다. 뭐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거예요. 그냥 쫓겨나는 거 그 재산 다 뺏기고 쫓겨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죠. 또 기도를 하는 거예요.
또 한 시간을 기도하고 어떻게 됐느냐 별 아무런 일이 없습니다. 엘리아는 일곱 번 기도했다라고 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기를 시작을 한 거예요. 1시에 기도하고 2시 3시 4시 5시 계속해서 기도를 하다가 새벽 6시쯤 돼가지고 어떻게 됐느냐 기도를 마치고 전화를 했더니특수 경찰들이 왔다니 경찰들도 이미 다 연결이 돼 있어서 자기네 얘기를 들어주지도 않고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특별검찰과 그 검사와 그 특별 경찰들이 와가지고 들어와서는 그마피아들을 다 내쫓고 너희들도 나가라 그래서 다 내쫓고 교회 문을 폐쇄를 시켰다는 거 일단 그들이 다 쫓겨났다 그러니까 우리도 이제 들어가서 집에 가서 편히 쉬려고 그럽니다. 그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어요. 그리고 그다음 날 정부에서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바로 그 모든 것들이 회복이 돼서 다시 그 성도들과 그 목사님이 교회에 들어가서 예배를 드린 거예요. 그때가 12월 크리스마스 때쯤이었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면서 너무나도 감격스러워가지고 다 울면서 울음바다가 된 거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 너무 감사하다.
제가 그때 경험한 것이 러시아에서 문제가 터졌는데 한국에서 기도했더니 그 기도로 인해서 그곳에 기도 응답의 역사가 나타나더라는 것입니다.우리가 합심해서 기도하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할 때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기적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 되시는 줄 믿습니다.그런 것을 보게 될 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종교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고 우리가 기도한다라고 하는 것도 의무감에 기도하는 것이 아니죠. 그 하나님 앞에 나의 문제를 다 알려는 것이 기도란 말이죠.
우리가 그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되시는 줄 믿습니다.오늘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어떤 처지 어떤 형편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낙심하지 말고 항상 기도를 통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은 '말씀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적을 경험한다라고 하는 것은 참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기적을 경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거예요. 기적적인 현상을 보는 거 얼마나 우리에게 힘이 됩니까 그러나 실상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그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그것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길이오 그것이 더놀라운 기적을 만드는 비결이라고 하는 것을 오늘 우리는 알아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중에 11절과 12절에 보니까 이런 말씀이 있어요. 다시 말씀을 읽습니다. 11기 상 19장 11절 12절에 보니까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스나 이게 기적이죠. 이런 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기적은 있었지만 그 기적 가운데하나님이 계시는 것은 아니라는 그 기적이 하나님은 아니라는 거예요.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또 놀라운 어떤 자연 현상이 펼쳐지는 거죠. 그런데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한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이렇게 기록이 돼 있어요.
놀라운 기적을 엘리아는 보고 있는 거예요. 크고 강한 바람이 불고 지진이 나고 불이 타오르는 그런 광경을 봅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거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였다. 무슨 얘기입니까? 본질과 현상을 우리는 구분할 줄 알아야 된다는 그런 현상은 하나님이 계심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지만 그 현상이 하나님 아니라는 거예요. 본질과 현상 본질은 무엇이 본질입니까 하나님이 본질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이 본질이고 하나님의 음성이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나타나는 현상이 기적이라고 하는 것이죠.
기적이라고 하는 것이 중요하고 때로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도 하고 격려가 되기도 하는 것이 기적이지만 그 신앙생활에 있어서 본질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려고 그러면 기적이나 어떤 현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 기적이나 현상을 따르다 보면 우리는 잘못된 왜곡된 그런 신앙의 길로 접어들게 될 때가 많이 있다는 거예요.
가끔 신앙생활하다 보면 어떤 분들은 어느 어느 교회에서 또 어디서 기적이 일어난다는 거기에 막 몰려가요그래서 거기서 막 뜨겁게 신앙생활하다가 또 다른 어디서 또 무슨 기적이 있다고 그러면 또 거기로 또 쫓아가고 이리 쫓아다니고 저리 쫓아다니 기적을 쫓아서 현상을 쫓아서 그렇게 다니다가 나중에는 그냥 이 마음속에 그래서 그분의 신앙이 이 견고하게 세워지느냐 그렇지 않아요. 한순간에 기적이 사라지니까 신앙도 사라져버리고 모든 걸 다 떠나버리는 그런 현상들을 보게 될 때가 많이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현상때로는 기적 이것이 우리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때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현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질이 중요해요 하나님이 중요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다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본문 12절 보니까 불 후에 그렇게 불이 나고 난 다음에 끝이 아니라 뭐가 있느냐 세밀한 소리가 있었다는 거 불후에 세밀한 소리가 있는지라 이것이 중요한 거죠. 이 소리 하나님의 음성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현상은 사실 뭘 뜻하는지 몰라요불이 나고 지진이 있고 크고 강한 바람이 불었어요. 그것이 뭘 의미합니까 우린 몰라요 현상이라고 하는 거는 우리 눈앞에 보여줘도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뭔지 우리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은 분명해요. 세밀한 음성이 들리면서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엘리야가 해야 될 일을지시하는 거예요. 너의 사명이 이것이다. 이제 힘을 얻었으면 가라 가서 너에게 지시하는 대로 행해라 하나님의 말씀은 들으면 우리가 분명합니다.
그러나 현상은 볼 때 환상이라고 하는 것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때로 어떤 환상을 보는 경우들도 있어요. 어떤 예언적인 행동을 보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가 그것이 뭘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성경 말씀을 봐도 그렇고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이 분명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열왕기하19장 15절 16절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세미한 음성 가운데서 엘리아에게 지시하는 내용입니다. 너는 내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담의 색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너는 또 님 씨의 아들 예우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또 아벨 모를라 사바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너무나도 명확하지 말씀은 우리가 명확하게 이해하고 알수 있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나 환상이나 현상이나 기적은 그것이 우리에게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이 세밀한 음성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돼요 그것이 우리가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는 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 세밀한 음성이라고 표현했을까요. 하나님의 음성이 작아서가 아니죠. 세밀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들으려고 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집중하라는 거예요. 세밀한 음성은 집중하지 않으면 들을 수가 없어요. 세상의 소리에 묻혀서 들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오늘 우리가 신앙생활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은 오늘날도 우리에게 세밀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들으려고 하는 자에게 들려지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귀한 말씀이에요. 들으려고 하지 않는 자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밀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그 소리 들으려면 오늘 우리가 마음을 다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 내가 듣겠나이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들으려고 집중하게 될 때 오늘 우리에게 여전히 살아계신 하나님 여전히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음성을 오늘 우리는 들을 수 있게 되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때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세상의 시끄러운 소리에서부터 한적한 곳으로 나아가야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보면 시간을 시간이 생길 때 한적한 곳에 가셔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습니까 세상에 묻혀서 바쁘게 바쁘게 살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는 없어요. 시간을 떼어놓고 우리가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하나님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말씀을 보게 될 때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놀라운 소리를 우리는 듣게 되는 줄믿습니다.
저는 가끔 이렇게 목회자의 삶을 살다 보니까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될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환상을 보고 예언을 한다는 것 그 자체는 참 귀한 일입니다. 그런데 때로 이렇게 그 환상에 대해서 얘기할 때 보면 해석이 달라지는 경우들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그걸 보고 이런 뜻 아니겠느냐 어떤 사람은 아니다. 저런 뜻 아니겠느냐 의견이 달라져요. 제가 드는 생각이 그냥 환상을 보지 말고 말씀을 보지 말씀은 분명한데환상을 보고 기도하면서 왜 예언이라고 때로는 또 이렇게 미옥이 될 때도 많이 있어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환상을 봤는데 그 환상을 바르게 해석하지 못하면 오히려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길로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바르게 환상을 해석하지 못하면 그것은 환상이 아니라 미혹이 돼버릴 때가 많이 있다는 거예요. 사도행전 21장에도 보면 그 사도 바울이 이제 마지막 선교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을 향해서 가다가 가이사레라고 하는 곳에 도착을 해요. 이 이스라엘에 지금 가이레라고 하는 곳이 굉장히 대단히 발전된 그런 도시입니다. 거기에 누가 있었냐 하면이 사도행전에 나오는 일곱 집사 가운데 빌립 집사가 있죠. 빌립 집사의 집이 거기 있었어요. 가이사랴의 그 빌립 집사의 집에 들어가가지고 이 사도바울이 그 빌립 집사와 교제를 나누는 거예요.
그런데 그 빌립 집사에게는 딸이 넷이 있었는데 그 네 딸이 다 예언하는 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때 아가보라고 하는 선지자가 또 그 집을 방문을 하는 거예요. 아가보라고 하는 선지자가 방문을 해서 예언적인 행동을 하는 거예요.그 예언적인 행동이 사도행전 21장 11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여기 이렇게 기록이 돼 있어요.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이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의 수족을 다 매는 거예요.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줄 것이다. 바울의 띠를 누구의 띠인지 모르죠.
이 아가고는 띠가 있으니까 띠를 잡았는데 이게 바울의 띠였단 말이그걸로 자기 수족을 메고 싸서 그러고 예언적인 행동을 하면서 이야기하기를 이때 임자를 유대인들이 결박해서이방인의 손에 넘겨줄 것이다. 그러니까 그 어떤 예언적인 행동을 보면서 그 방에 모여 있던 사람들이 사도 바울에게 뭐라 그러느냐 이것은당신이 지금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가지 말라는 뜻입니다 가지 마십시오 다 가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가지 마십시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어떻게 해석합니까 아니다. 이것은 내가 가야 되는 거다. 이 어떤 환상과 예언적인 행동에 대해서 그렇게 해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일들을 우리가 보게 되어질 때 환상이나 예언이나 이런 것들은 너무나도 중요한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 환상을 보는 것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바르게 해석하는 거라는 거 그리고 그 바르게 해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그 말씀대로 행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내가 하나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이것이라고 하는 것을 내가 믿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대로 행하지를 않아요. 그러면 그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예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내가 행동하지 않을거면서 뭘 환경을 환상을 보여달라 그러고 왜 예언의 말씀을 달라고 그럽니까 그건 잘못된 거죠. 그런 것을 우리가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주시는 말씀대로 내가 실천해 옮기겠습니다.
이 불 타오르는 이 광경이 지난 다음에 세미한 소리가 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면서 이 사도바울에게 이 엘리야에게 분명한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건 뭡니까 다메색에 가서 기름을 부어서 왕이 되게 하고 예우에게 이스라엘의 왕이 되도록 또 기름을 부어라 그리고 엘리사를 만나면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서 너의 이제 후임이 되도록 너의 뒤를 잇도록 그렇게 해라 이 사명을 받아서 엘리아는 주저하지 않고 이 호렙산에서부터 저 꼭대기에 있는 감의 세계까지 올라간단말이죠. 말씀을 실천하는 거예요. 그 말씀을 주셨는데 엘리아가 나는 못합니다. 그러면 그게 뭐가 되겠습니까 그럴 수는 없다는 이야기죠 오늘 우리가 신앙생활할 때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는 거예요. 내 눈에는 지금 내가 이 불타오르는 풀목 불 속에 들어가서 죽을지언정 그러나 나는그런 어떤 지금 일어나고있는 이런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니엘의 세 친구는 이 풀무불 속에 들어가서 죽어야 될 위기 가운데 뭐라고 얘기합니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습니다. 본질을 붙잡는 거죠.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서 죽을 위기 가운데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질을 놓지않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에서 나를 위협하는 그런 것들 내가 생명이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그것은 더 이상 나에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본질을 붙잡는 거예요. 이 본질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죽을 자리에서 살리실 뿐 뿐만 아니라 그를 더존귀하게 만드시고 그걸 통해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많은 믿는 자들에게 보이시고 증거하시는 하나님이 되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이 저희 교회 창립 이제 2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26년 전에 저는 이 말씀을 볼 때마다 제가 가장의지하는 말씀이 마태복음 10장 29절 말씀이죠.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26년 전에 이곳 일산에 일산 광림교회를세우신 이유가 있다는 거예요. 뭐겠습니까 우린 잘 몰라요 그러나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데 하나님이 이곳에 교회를 세우셨다는 건 뭔가 하나님 계획하심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뭔가 이 교회를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뜻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그리고 지난 26년 동안 그런 일들을 하나님은 해오신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가 27주년을 또 바라봐요 이제 또 새롭게 26주년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이제 27주년을 향해서또 한 해를 또 우리는 달려가야 되는 거죠. 하나님 지혜를 주시옵소서 무엇을 해야 될지 사명을 주시옵소서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렵습니다. 하나님 사명을 주시옵소서 뭐를 해야 될지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가운데 받은 말씀은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된다 더욱 하나님 앞에 집중해서 그 말씀에귀를 기울이게 될 때 하나님은 말씀하실 것이고 그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길을 또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이 되시는 줄 믿습니다.
지난 26년 동안 너무나도 많은 일을 해왔고 너무나도 멋진 일을 해왔고 그러니 이제는 자신이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뭔가를 계획해서 나아가겠습니다. 아니요. 그건 틀린 생각이라는 거죠. 아무리 세상에서 내가 전문가이고 내가 많은 것을 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주를 놓아버리게 되면망하는 인생이 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 될 수밖에 없는 거죠.
우리가 지금까지 얼마나 잘해왔던 잘못해 왔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금 우리는 이 자리에서 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가 돼야 되는 그 말씀 붙잡고 하나님 세상이 어떠하든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를 붙들어주시옵소서 일산광림교회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시고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고 나아가는 저와 우리 일상 관대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의 여정을 또 걸어가야 되는 거예요.
저는 확신하게 분명히 또 수많은 기적들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수많은 생명을 살릴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섬기는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이 일상 광림교회로 인하여서 도움을 받는수많은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래서 그들이 말씀 가운데 위로를 얻고 힘을 얻고 일어나는 그런 놀라운 역사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더욱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주와 동행하며 하나님 앞에 기쁨을 드리는 또 하나님의역사를 세상 앞에 증거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2021년 10월 3일 일산광림교회
211003 박동찬목사님
열왕기상 19장 9-12절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바르게 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을 바르게 한다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예배를 드리고 또 섬기기도 하고 교회에서 봉사를 하고 여러 가지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신앙생활에 사실 어떻게 보면 본질은 아닙니다. 우리 기독교에 있어서 신앙생활의 본질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의 본질이에요. 많은 경우에 있어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 그러면 종교 활동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회 신앙생활에 본질은 종교 활동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 동행하는 것,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 그것이 신앙생활의 본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마지막에 모든 것을 다 만드신 이후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어요. 근데 그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어떤 종교 활동을 하게 하거나 그러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와 함께하기를 원하셨어요. 동행하기 위해서 그들과 함께 이 인생을 살아가는 그들과 함께하는 그 즐거움을 누리시기 위해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종교 활동을 하고 신앙생활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다른 어떤 부수적인 그런 일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오늘 우리와 동행하는 자이기에 오늘 우리도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하나님께 더 나아가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근데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이 본질을 잃어버리고 자꾸 종교 활동으로, 어떤 틀에 박힌 그런 것에 빠져서 그렇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려고 할 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오해를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율법주의적으로 빠져버리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게 돼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그런 경우들도 있게 되지요. 심지어는 이단에 빠져버리는 그런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엘리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엘리야가 갈멜 산에서 제단을 쌓고 바알을 숭배하는 그 선지자들과 어느 신이 참신이냐 하늘에서 불러서 응답하시는 그 신이 참 하나님이시다라고 하는 것을 대결을 하는 그런 일이 있었죠. 그 대결 후에 이 갈멜 산의 엘리아가 쌓은 그 재단에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서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신 것을 증명하게 되고 그리고 바울 선지자들이 다 거기서 죽임을 당하게 되는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 것이 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가만히 묵상하다 보면 우리가 '신앙생활한다'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것을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귀한 교훈이 오늘의 말씀 속에 담겨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어떠한 것인가 두 가지 특징적인 말씀을 전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첫째는 하나님과 함께할 때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할 때 하나님과 동행하기 때문에 기적을 경험하는 거 우리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그저 와서 종교 의식을 행하는 그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배하는 곳에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곳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임재해 계시기 때문에 빛이 오면 어둠이 사라지듯이 하나님이 임재하실 때 우리의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이 되기도 하고 기적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그런 기적을 통해서 우리가 힘을 얻고 위로를 얻게 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는 거예요.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이 엘리아는 기적의 사람이지 이 예언자 가운데 많은 기적을 수많은 기적을 행했던 사람이 이 엘리아였습니다. 그런데 이 엘리아는 야고보서에 보면 특별한 존재로 얘기를 하지 않는 거예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다. 이렇게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얘기는 무엇입니까 엘리야가 그렇게 수많은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엘리야가 특별해서가 아니라엘리야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엘리야가 그런 놀라운 기적을 이룰 수가 있었다는 것이죠.
이 얘기는 바꿔서 말하면 오늘 우리가 예배하고 우리가 함께하는 그 하나님이 오늘 엘리아와 함께하셨던 그하나님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모세와 함께하시고 여호수와 함께하시고 엘리아와 함께하시고 그래서 수많은 기적을 일으키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불로써 응답하신 그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하나님이시다오늘 우리가 신앙생활한다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라고 하면 오늘 과거에 역사하셨던 하나님 오늘날에는 역사 안 하시는 분이 아니라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는 거예요. 이 엘리아는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는 그런 곳에서 간절히 기도하니 비가 오게 하는 기적을 행하고죽은과부의 아들이 죽게 되었을 때 기도함을 통해서 살려내는 그런 놀라운 기적을 행했던 사람이 엘리야죠이 놀라운 이런 기적들 그러나 때로 또 지치고 힘들 때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먹을 것을 줘서 새 힘을얻고 격려를 해주셔서 일어나게 만들어서 사명을 완수하도록 도우시는 그런 하나님의 손길도 우리는 이 엘리야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그렇게 지쳐 있는 그 엘리야를 천사를 통해서 또 까마귀를 통해서 먹을 것을 주면서 힘을 얻게 해가지고 하나님의 산호랩베까지 호랩산에게까지 이르도록 만드시는 거죠. 호렙산에 이르고 보니까 엘리아가 놀라운 광경을 또 거기서 보게 되는 거예요. 이 기적으로 점철된 그런 삶을 살던 이 엘리아가 호렙산에 이르게 되니 거기서도 또 어떤 기적적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내용을 이 엘리아가 보게 되는 겁니다.
그 이야기가 11기상 오늘 본문19장 11절과 12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기록돼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스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면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아니하며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크고 강한 바람이 있고 지진이 일어나고 또 그 지금 호렙산을 가보신 분들은 알겠습니다마는 그냥 황량한 그런 광야거든요. 아무것도 없어요. 크고 강한 바람이 있고 지진이 일어나고 그리고 거기에 불이 임하는 것을불이 막 타오르는그런 놀라운 광경을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냐 아니라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인지하고 계시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이 수많은 기적을 경험하게 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을 부인하고 교회를 부인하고 기독교를 부인하던 사람들이 그런 기적 앞에서는 다 꼬꾸러지는 거예요. 그러고 돌아서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거듭나고 변화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저들에게 그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역사하실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손길로 붙잡아주실 때 도우실 때 그런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들은 회개하고 돌아서지 않을 수가 없다라고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간증을 들었어요. 우리 최선규 씨라고 하는 그 최선규 집사님 아나운서시지 이분이골수 불교 집안이었습니다. 골수 불교 집안이고 대학생 때는 불교 학생 회장까지도 하고 집에 절이 있을 만큼 그렇게 그 모든 저가집이나 본가나 다 그렇게 철저한 불교인이었단 말이죠. 그런데 아들이 너무 많고 딸이 귀한 그런 집이었어 근데 이 최성규 집사님이 둘째를 딸을 낳았는데 이게 너무귀한 딸이죠.딸을 놓고 보니까 그 집안의 중심이 그 딸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분은 또 아나운서로서 승승장구하고 잘 나가던 분이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토요일 날 방송을 다 끝나고 나왔는데 후배 아나운서가 쪽지를 하나를 주는데 그 쪽지에 보니까 이렇게 기록이 돼 있는 거예요. 교통사고 딸 위도 이렇게 적혀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거죠.그 세상의 중심이 그 딸인데 그렇게 교통사고가 났는데 어찌 된 일인가 봤더니 집 앞에서 아이가 모래 장난을하고 놀고 있는데 그 주변에 이삿짐이 온 거 이사짐 트럭이 왔는데 25톤짜리 트럭이 왔는데 뒤로 가다가 그냥 아이를 그냥 치워서 그 아이를 건너가 버린 거예요. 그러니 부랴부랴 그 응급실로 갔는데 아이가 살 수가 없는 거죠. 그 얘기를 듣고 자기는 정신을 못 차리고 그 아이가 있는 병원으로 운전을 해서 가는데 그 영등포 쪽을 지나가는데 거기가 항상 이 정체가 되는 구간이니까차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더라는 거예요.
아기는 지금 죽었는지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는 그 딸 아이가 3살 때였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지금 상황이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도 모르는데 차 안에 갇혀가지고 자기는 할 수 있는 것이아무것도 없고 그런데 놀랍게도 그 입에서 터져나온 소리는 하나님을 찾는 소리였다는 왜 하나님을 찾았는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평소에는 교회를 다닌 사람들을 무시하고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랑 상종도 안 하고 대화도 안 하고 그랬는데막상 그렇게 차 안에 갇혀가지고 자기가 정말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그런 상황 속에서 입에서 터져나온 이야기는 자기도 놀란 이야기였다는 겁니다. 하나님 내 딸 살려주세요.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 살려주세요. 계속해서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계속해서 그렇게 기도를 하다가하나님 살려주시면 내가 하나님 시키는 일이라고 하면 뭐든지 다 하겠습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그런 기도를 했다는 거지 그러고 늦게나마 도착을 해보니까 병원에 어머니는 땅바닥에주저앉아서 울고 있고 아내는 벽에 머리를 찌면서 통곡을 하고 있는 그 모습을 보면서 아 아이가 죽었구나 이생각이 들더라는 그런데 보니까 그 응급실 침대에 아이가 눕혀져 있는데 이미 흰 보좌기를 그 아이 위에 이렇게씌워놨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죽었다고 생각이 된 거죠. 그래서 아이 천을 이렇게 들치고 보니까 거기 아이가 누워 있는데 그 아이 누워 있는 아이를 그냥 둘 수가 없어서 그어갖고 울기를 시작을 했대요. 그렇게 펑펑 울면서 아빠가 늦게 와서 미안하다 그러고 집에 가자 그러고 한 30분을 그렇게 아이를 붙잡고 울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 거지요.
그런데 그러고 있는데 뭐 아이에 대해서 아무도 거들떠 보지를 않는다는 거예요. 이미 죽은 아이니까 이미 숨이 넘어간 그런 상태에 있는 아이였다는 것입니다. 근데 그 아이를 붙잡고 30분 동안 놔줄 수가 없어서 그 아이를 붙잡고 흐느껴 울고 있는데 그 갑자기 아이에게 체온이 느껴지기를 시작을 하더라는 그 아이가 점점 따뜻해지기를 시작하는데 그 온기가 자기 몸에도 느껴지기 시작을 하고 그런데 아이가 희미하게나마 숨을 쉬는 것 같은 것이 느껴지더라는그런데 켁켁 하는 그런 소리가 들려서 입을 열어서 손을 넣어서 이렇게 뭔가 걸려 있는 거를 빼냈더니 핏덩어리가 터져나오면서아이가 숨을 쉬기를 시작을 하더래 그 아이가 숨을 쉰다고 살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데 아무 간호사나 아무 의사도 오지를 않는다는 거예요. 그냥 하는 소리라고 여겨지는 거예요.
이미 죽었다라고 판정이 난 아이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살아날 수가 있는가 그런데 그 아이를 데려가서 보여주니까 정말 숨을 쉬는 것을 보면서 그때부터 이제 검사가 들어가기를 시작하고 치료를 해서 그 아이가 살게되었다는 것입니다.그때 일을 생각하면 자기는 지금도 이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는 거예요. 그 이후에 세상 방송을 다 적고 그다음에 오직 기독교 방송에서 사회를 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면서 교회마다 다니면서 간증을 하고 지금도 그 하나님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그 하나님을 부인했던 자신의 그 옛날 모습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어리석고 부족했던 그일들을 생각하면서 지금도 그저 감사의 감사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그런 삶을 살고 있노라 간증하는 그얘기가 저에게 얼마나 큰 감동이 됐는지 모릅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수많은 일들을 경험을 하게 되지요. 걸을 수 없습니다. 우리 성도님 가운데도 이제 3개월이 지나면 걷지 못합니다.
10년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건강하게 걸어다니시면서 복음을 전하고 전도를 하고 교회 활동을 하시고이런 일들을 하고 계십니다. 죽습니다. 못 삽니다. 했던 분이 10년 15년을 지금 사시면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그런 분들도 계시죠 참 놀라운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때마다 정말 우리 하나님은 정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고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시고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시고 새 노래가 되게 하시는 분이시로구나 그것을 간직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광림교회에서 부목사를 하던 시절에 광림교회에서 모스크바에 선교센터를 지었어요. 크게 선교센터를 짓고 거기서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전하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연락이 온 거예요. 지금 큰일 났으니까 중보기도해 주십시오 무슨 일인가 봤더니 그 러시아라고 하는 곳이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예전에는 마피아 이 마피아라고 하는 이 폭력단들이 있죠. 그 마피아들이 경찰이며 뭐 모든 것에 다 연결이 돼 있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 구청에 공무원부터 다 연결돼가지고 돈만 주면 안 되는 일이 없는 그런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이 모스크바의 광림 선교센터를이것을 소유권을 다 몇 년 동안 이 사람이 저 사람한테 넘기고 저 사람이 또 다른 사람한테 넘기고 다섯 여섯 단계를 넘겨가지고 소유권이 누가 가지고 있느냐 자기네 마피아가 가지고 있는 경찰을 대동해가지고 어느 날 추운 겨울날 와가지고 이거 봐라 서류가 우리가 돼 있는데니네 지금 불법 점거하고 있으니까 나가라 그래서 목사님하고 거기 교인 몇 명이 그것도 직원들하고 다 그냥쫓겨난 거예요. 근데 그때 마침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버스를 하나 작은 25인승 버스를 하나 보내달라고 그래서 광림교회에서 그 버스를 보내줬던 적이 있어요. 갈 곳이 없죠.
추운 겨울에 난로 하나 들고 와가지고 그 버스 안에다 들어와서 난로를 그 버스 안에 불을 켜놓고 그리고 거기서 이제 그 추위에 떨면서 한국에 전화를 한 거예요.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됐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소유권이 지금 서류상으로는 저들에게 넘어가 있으니 지금 우리가 쫓겨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연락이 온 거예요. 제가 기획 목사를 하고 있었을 때라 그때 중보 기도자들 다 모여라 중보기도자들 수백 명이 모여왔어요. 그래서 이 지하에 있는 작은 예배실에 다 모여가지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를 시작을 합니다. 밤 10시부터 기도가 시작이 들어갔어요. 10시부터 11시까지 기도를 하고 그다음에 어떻게 됐는지 전화를 했더니 지금 아무 일도 없고 지금 경찰들은다 가고 우리는 버스 안에서 떨고 있습니다. 뭐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거예요. 그냥 쫓겨나는 거 그 재산 다 뺏기고 쫓겨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죠. 또 기도를 하는 거예요.
또 한 시간을 기도하고 어떻게 됐느냐 별 아무런 일이 없습니다. 엘리아는 일곱 번 기도했다라고 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기를 시작을 한 거예요. 1시에 기도하고 2시 3시 4시 5시 계속해서 기도를 하다가 새벽 6시쯤 돼가지고 어떻게 됐느냐 기도를 마치고 전화를 했더니특수 경찰들이 왔다니 경찰들도 이미 다 연결이 돼 있어서 자기네 얘기를 들어주지도 않고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특별검찰과 그 검사와 그 특별 경찰들이 와가지고 들어와서는 그마피아들을 다 내쫓고 너희들도 나가라 그래서 다 내쫓고 교회 문을 폐쇄를 시켰다는 거 일단 그들이 다 쫓겨났다 그러니까 우리도 이제 들어가서 집에 가서 편히 쉬려고 그럽니다. 그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어요. 그리고 그다음 날 정부에서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바로 그 모든 것들이 회복이 돼서 다시 그 성도들과 그 목사님이 교회에 들어가서 예배를 드린 거예요. 그때가 12월 크리스마스 때쯤이었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면서 너무나도 감격스러워가지고 다 울면서 울음바다가 된 거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 너무 감사하다.
제가 그때 경험한 것이 러시아에서 문제가 터졌는데 한국에서 기도했더니 그 기도로 인해서 그곳에 기도 응답의 역사가 나타나더라는 것입니다.우리가 합심해서 기도하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할 때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기적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 되시는 줄 믿습니다.그런 것을 보게 될 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종교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고 우리가 기도한다라고 하는 것도 의무감에 기도하는 것이 아니죠. 그 하나님 앞에 나의 문제를 다 알려는 것이 기도란 말이죠.
우리가 그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되시는 줄 믿습니다.오늘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어떤 처지 어떤 형편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낙심하지 말고 항상 기도를 통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은 '말씀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적을 경험한다라고 하는 것은 참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기적을 경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거예요. 기적적인 현상을 보는 거 얼마나 우리에게 힘이 됩니까 그러나 실상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그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그것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길이오 그것이 더놀라운 기적을 만드는 비결이라고 하는 것을 오늘 우리는 알아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중에 11절과 12절에 보니까 이런 말씀이 있어요. 다시 말씀을 읽습니다. 11기 상 19장 11절 12절에 보니까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스나 이게 기적이죠. 이런 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기적은 있었지만 그 기적 가운데하나님이 계시는 것은 아니라는 그 기적이 하나님은 아니라는 거예요.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또 놀라운 어떤 자연 현상이 펼쳐지는 거죠. 그런데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한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이렇게 기록이 돼 있어요.
놀라운 기적을 엘리아는 보고 있는 거예요. 크고 강한 바람이 불고 지진이 나고 불이 타오르는 그런 광경을 봅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거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였다. 무슨 얘기입니까? 본질과 현상을 우리는 구분할 줄 알아야 된다는 그런 현상은 하나님이 계심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지만 그 현상이 하나님 아니라는 거예요. 본질과 현상 본질은 무엇이 본질입니까 하나님이 본질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이 본질이고 하나님의 음성이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나타나는 현상이 기적이라고 하는 것이죠.
기적이라고 하는 것이 중요하고 때로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도 하고 격려가 되기도 하는 것이 기적이지만 그 신앙생활에 있어서 본질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려고 그러면 기적이나 어떤 현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 기적이나 현상을 따르다 보면 우리는 잘못된 왜곡된 그런 신앙의 길로 접어들게 될 때가 많이 있다는 거예요.
가끔 신앙생활하다 보면 어떤 분들은 어느 어느 교회에서 또 어디서 기적이 일어난다는 거기에 막 몰려가요그래서 거기서 막 뜨겁게 신앙생활하다가 또 다른 어디서 또 무슨 기적이 있다고 그러면 또 거기로 또 쫓아가고 이리 쫓아다니고 저리 쫓아다니 기적을 쫓아서 현상을 쫓아서 그렇게 다니다가 나중에는 그냥 이 마음속에 그래서 그분의 신앙이 이 견고하게 세워지느냐 그렇지 않아요. 한순간에 기적이 사라지니까 신앙도 사라져버리고 모든 걸 다 떠나버리는 그런 현상들을 보게 될 때가 많이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현상때로는 기적 이것이 우리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때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현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질이 중요해요 하나님이 중요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다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본문 12절 보니까 불 후에 그렇게 불이 나고 난 다음에 끝이 아니라 뭐가 있느냐 세밀한 소리가 있었다는 거 불후에 세밀한 소리가 있는지라 이것이 중요한 거죠. 이 소리 하나님의 음성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현상은 사실 뭘 뜻하는지 몰라요불이 나고 지진이 있고 크고 강한 바람이 불었어요. 그것이 뭘 의미합니까 우린 몰라요 현상이라고 하는 거는 우리 눈앞에 보여줘도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뭔지 우리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은 분명해요. 세밀한 음성이 들리면서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엘리야가 해야 될 일을지시하는 거예요. 너의 사명이 이것이다. 이제 힘을 얻었으면 가라 가서 너에게 지시하는 대로 행해라 하나님의 말씀은 들으면 우리가 분명합니다.
그러나 현상은 볼 때 환상이라고 하는 것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때로 어떤 환상을 보는 경우들도 있어요. 어떤 예언적인 행동을 보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가 그것이 뭘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성경 말씀을 봐도 그렇고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이 분명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열왕기하19장 15절 16절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세미한 음성 가운데서 엘리아에게 지시하는 내용입니다. 너는 내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담의 색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너는 또 님 씨의 아들 예우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또 아벨 모를라 사바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너무나도 명확하지 말씀은 우리가 명확하게 이해하고 알수 있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나 환상이나 현상이나 기적은 그것이 우리에게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이 세밀한 음성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돼요 그것이 우리가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는 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 세밀한 음성이라고 표현했을까요. 하나님의 음성이 작아서가 아니죠. 세밀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들으려고 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집중하라는 거예요. 세밀한 음성은 집중하지 않으면 들을 수가 없어요. 세상의 소리에 묻혀서 들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오늘 우리가 신앙생활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은 오늘날도 우리에게 세밀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들으려고 하는 자에게 들려지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귀한 말씀이에요. 들으려고 하지 않는 자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밀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그 소리 들으려면 오늘 우리가 마음을 다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 내가 듣겠나이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들으려고 집중하게 될 때 오늘 우리에게 여전히 살아계신 하나님 여전히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음성을 오늘 우리는 들을 수 있게 되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때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세상의 시끄러운 소리에서부터 한적한 곳으로 나아가야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보면 시간을 시간이 생길 때 한적한 곳에 가셔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습니까 세상에 묻혀서 바쁘게 바쁘게 살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는 없어요. 시간을 떼어놓고 우리가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하나님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말씀을 보게 될 때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놀라운 소리를 우리는 듣게 되는 줄믿습니다.
저는 가끔 이렇게 목회자의 삶을 살다 보니까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될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환상을 보고 예언을 한다는 것 그 자체는 참 귀한 일입니다. 그런데 때로 이렇게 그 환상에 대해서 얘기할 때 보면 해석이 달라지는 경우들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그걸 보고 이런 뜻 아니겠느냐 어떤 사람은 아니다. 저런 뜻 아니겠느냐 의견이 달라져요. 제가 드는 생각이 그냥 환상을 보지 말고 말씀을 보지 말씀은 분명한데환상을 보고 기도하면서 왜 예언이라고 때로는 또 이렇게 미옥이 될 때도 많이 있어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환상을 봤는데 그 환상을 바르게 해석하지 못하면 오히려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길로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바르게 환상을 해석하지 못하면 그것은 환상이 아니라 미혹이 돼버릴 때가 많이 있다는 거예요. 사도행전 21장에도 보면 그 사도 바울이 이제 마지막 선교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을 향해서 가다가 가이사레라고 하는 곳에 도착을 해요. 이 이스라엘에 지금 가이레라고 하는 곳이 굉장히 대단히 발전된 그런 도시입니다. 거기에 누가 있었냐 하면이 사도행전에 나오는 일곱 집사 가운데 빌립 집사가 있죠. 빌립 집사의 집이 거기 있었어요. 가이사랴의 그 빌립 집사의 집에 들어가가지고 이 사도바울이 그 빌립 집사와 교제를 나누는 거예요.
그런데 그 빌립 집사에게는 딸이 넷이 있었는데 그 네 딸이 다 예언하는 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때 아가보라고 하는 선지자가 또 그 집을 방문을 하는 거예요. 아가보라고 하는 선지자가 방문을 해서 예언적인 행동을 하는 거예요.그 예언적인 행동이 사도행전 21장 11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여기 이렇게 기록이 돼 있어요.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이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의 수족을 다 매는 거예요.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줄 것이다. 바울의 띠를 누구의 띠인지 모르죠.
이 아가고는 띠가 있으니까 띠를 잡았는데 이게 바울의 띠였단 말이그걸로 자기 수족을 메고 싸서 그러고 예언적인 행동을 하면서 이야기하기를 이때 임자를 유대인들이 결박해서이방인의 손에 넘겨줄 것이다. 그러니까 그 어떤 예언적인 행동을 보면서 그 방에 모여 있던 사람들이 사도 바울에게 뭐라 그러느냐 이것은당신이 지금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가지 말라는 뜻입니다 가지 마십시오 다 가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가지 마십시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어떻게 해석합니까 아니다. 이것은 내가 가야 되는 거다. 이 어떤 환상과 예언적인 행동에 대해서 그렇게 해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일들을 우리가 보게 되어질 때 환상이나 예언이나 이런 것들은 너무나도 중요한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 환상을 보는 것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바르게 해석하는 거라는 거 그리고 그 바르게 해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그 말씀대로 행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내가 하나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이것이라고 하는 것을 내가 믿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대로 행하지를 않아요. 그러면 그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예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내가 행동하지 않을거면서 뭘 환경을 환상을 보여달라 그러고 왜 예언의 말씀을 달라고 그럽니까 그건 잘못된 거죠. 그런 것을 우리가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주시는 말씀대로 내가 실천해 옮기겠습니다.
이 불 타오르는 이 광경이 지난 다음에 세미한 소리가 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면서 이 사도바울에게 이 엘리야에게 분명한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건 뭡니까 다메색에 가서 기름을 부어서 왕이 되게 하고 예우에게 이스라엘의 왕이 되도록 또 기름을 부어라 그리고 엘리사를 만나면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서 너의 이제 후임이 되도록 너의 뒤를 잇도록 그렇게 해라 이 사명을 받아서 엘리아는 주저하지 않고 이 호렙산에서부터 저 꼭대기에 있는 감의 세계까지 올라간단말이죠. 말씀을 실천하는 거예요. 그 말씀을 주셨는데 엘리아가 나는 못합니다. 그러면 그게 뭐가 되겠습니까 그럴 수는 없다는 이야기죠 오늘 우리가 신앙생활할 때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는 거예요. 내 눈에는 지금 내가 이 불타오르는 풀목 불 속에 들어가서 죽을지언정 그러나 나는그런 어떤 지금 일어나고있는 이런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니엘의 세 친구는 이 풀무불 속에 들어가서 죽어야 될 위기 가운데 뭐라고 얘기합니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습니다. 본질을 붙잡는 거죠.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서 죽을 위기 가운데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질을 놓지않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에서 나를 위협하는 그런 것들 내가 생명이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그것은 더 이상 나에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본질을 붙잡는 거예요. 이 본질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죽을 자리에서 살리실 뿐 뿐만 아니라 그를 더존귀하게 만드시고 그걸 통해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많은 믿는 자들에게 보이시고 증거하시는 하나님이 되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이 저희 교회 창립 이제 2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26년 전에 저는 이 말씀을 볼 때마다 제가 가장의지하는 말씀이 마태복음 10장 29절 말씀이죠.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26년 전에 이곳 일산에 일산 광림교회를세우신 이유가 있다는 거예요. 뭐겠습니까 우린 잘 몰라요 그러나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데 하나님이 이곳에 교회를 세우셨다는 건 뭔가 하나님 계획하심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뭔가 이 교회를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뜻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그리고 지난 26년 동안 그런 일들을 하나님은 해오신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가 27주년을 또 바라봐요 이제 또 새롭게 26주년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이제 27주년을 향해서또 한 해를 또 우리는 달려가야 되는 거죠. 하나님 지혜를 주시옵소서 무엇을 해야 될지 사명을 주시옵소서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렵습니다. 하나님 사명을 주시옵소서 뭐를 해야 될지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가운데 받은 말씀은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된다 더욱 하나님 앞에 집중해서 그 말씀에귀를 기울이게 될 때 하나님은 말씀하실 것이고 그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길을 또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이 되시는 줄 믿습니다.
지난 26년 동안 너무나도 많은 일을 해왔고 너무나도 멋진 일을 해왔고 그러니 이제는 자신이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뭔가를 계획해서 나아가겠습니다. 아니요. 그건 틀린 생각이라는 거죠. 아무리 세상에서 내가 전문가이고 내가 많은 것을 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주를 놓아버리게 되면망하는 인생이 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 될 수밖에 없는 거죠.
우리가 지금까지 얼마나 잘해왔던 잘못해 왔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금 우리는 이 자리에서 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가 돼야 되는 그 말씀 붙잡고 하나님 세상이 어떠하든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를 붙들어주시옵소서 일산광림교회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시고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고 나아가는 저와 우리 일상 관대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의 여정을 또 걸어가야 되는 거예요.
저는 확신하게 분명히 또 수많은 기적들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수많은 생명을 살릴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섬기는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이 일상 광림교회로 인하여서 도움을 받는수많은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래서 그들이 말씀 가운데 위로를 얻고 힘을 얻고 일어나는 그런 놀라운 역사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더욱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주와 동행하며 하나님 앞에 기쁨을 드리는 또 하나님의역사를 세상 앞에 증거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