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광림교회 웨슬리전도단(이하 전도단, 단장 최영화 권사)은 지난 10월 17일(화) 중남미문화원으로 야외세미나를 다녀왔다. 전도단은 매년 가을에 단원들의 단합과 교제를 위해 야외세미나를 개최하고 있 다. 올해는 특별히 몇 년간 움츠러들었던 단원들의 마음에 기지개를 켜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각 교구의 단원들과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까지 170여명이 참여하였다.
담임목사는 말씀을 통해,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는 '전도', 교회로 데리고 오는 '인도', 그리고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 '돌봄의 세 단계로 전도를 설명하였다. 이 세 가지 모두 전도단의 사명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로 꼭 일산광림교회로 데리고 오지 않아도 가까운 교회로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하였다.
우리 교회만의 성장을 위해 전도하지 않고, 한 영혼이 어디서든 믿음의 뿌리를 내리도록 돕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며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 라고 특별히 권면하였다. 이후 행사에서는 하나님이 만드신 가을의 자연을 만끽하며 단원들 간의 교제, 보물찾기 및 선물 증정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가을처럼 더욱 성숙해진 전도단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 을 기쁘게 해드리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김선영 권사


















일산광림교회 웨슬리전도단(이하 전도단, 단장 최영화 권사)은 지난 10월 17일(화) 중남미문화원으로 야외세미나를 다녀왔다. 전도단은 매년 가을에 단원들의 단합과 교제를 위해 야외세미나를 개최하고 있 다. 올해는 특별히 몇 년간 움츠러들었던 단원들의 마음에 기지개를 켜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각 교구의 단원들과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까지 170여명이 참여하였다.
담임목사는 말씀을 통해,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는 '전도', 교회로 데리고 오는 '인도', 그리고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 '돌봄의 세 단계로 전도를 설명하였다. 이 세 가지 모두 전도단의 사명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로 꼭 일산광림교회로 데리고 오지 않아도 가까운 교회로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하였다.
우리 교회만의 성장을 위해 전도하지 않고, 한 영혼이 어디서든 믿음의 뿌리를 내리도록 돕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며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 라고 특별히 권면하였다. 이후 행사에서는 하나님이 만드신 가을의 자연을 만끽하며 단원들 간의 교제, 보물찾기 및 선물 증정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가을처럼 더욱 성숙해진 전도단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 을 기쁘게 해드리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김선영 권사